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8월 (문단 편집) === 8월 7일 === ||<-15> {{{#ffffff 8월 7일, 18:00~21:59 (3시간 5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7,74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지크 스프루일|지크]] || 0 || 0 || 2 || 1 || 2 || 0 || 0 || 0 || 2 || '''7''' || 11 || 1 || 3 || || {{{#ffffff 삼성}}} || [[정인욱]] || 0 || 0 || 3 || 0 || 4 || 2 || 0 || 2 || - || '''11''' || 16 || 1 || 4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박한이]](5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김대우(1988)|김대우]](1⅔이닝 0실점 0자책) || '''패전 투수''' || [[지크 스프루일|지크]](4⅓이닝 7실점 7자책) ||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장필준]](2⅓이닝 0실점 0자책) || || '''홈런''' || [[김주찬]](5회 2점) || '''MVP''' || ###(있는 경우) || 이 경기를 끝으로 하절기 2연전으로 전환된다. 이날 경기 승리시 5할승률에 복귀함과 동시에 시즌 50승을 달성할 수 있다. 후반기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인 지크의 각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날 '''김주찬이 1군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성우도 간만에 출장. 1회초 노수광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도루를 했지만 윤정우가 번트실패 이후 3루 땅볼에 그쳤고 김주찬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2아웃에 주자는 2루에서 묶였다. 이어 나지완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면서 1회초엔 득점 실패. 1회말엔 배영섭의 1루 강습 타구를 필이 놓칠 뻔했지만 잡아내면서 지크에게 토스하며 1아웃을 잡았다. 이 다음 박해민에게는 1-2간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맞았고 구자욱에겐 꽤 잘 맞은 타구를 허용했지만 좌익수로 나온 나지완이 잘 잡아냈다. 이어 박해민의 도루를 이성우가 저지했지만 합의판정 결과 세잎으로 정정되었고 최형우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보내면서 2사 1,2루가 되었다. 하지만 박한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지크는 위기를 극복하고 2회초 공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2회초엔 이범호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필과 김주형이 모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삼자범퇴가 되었다. 2회말엔 선두타자 백상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조동찬을 2루 병살로 잡아내면서 2사에 주자가 없어지게 되었고 이지영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켜 3아웃을 잡았다. 3회초 공격은 1사 뒤 이성우가 빗맞은 안타로 출루했고 노수광이 친 3루 쪽으로 바운드가 튀는 타구를 조동찬이 잡아서 송구했으나 송구가 1루수의 키를 넘기면서 주자는 2,3루가 되었다. 이어 윤정우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가면서 김주찬 앞에 만루 찬스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김주찬은 짧은 우익수 플라이에 그치면서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올 수 없었고 아웃카운트만 하나 올라갔다. 하지만 나지완의 정타가 되지 않고 빗맞은 타구가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면서 결국 기아는 만루 찬스를 살리게 되었다. 이후 이범호가 1루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공수교대되었지만 2:0으로 기아가 앞서가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점수를 내는 데 성공하자마자 지크도 볼넷-안타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무사 1,3루에 몰렸고 박해민의 2루 땅볼에 1루 주자만 아웃되고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1실점을 했다. 이후 박해민을 견제사로 잡아내면서 주자를 루상에서 없앴지만 합의판정 결과 세잎으로 번복되면서 1사 1루 상황이 유지되었고 구자욱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 2아웃이 되었지만 최형우 타석에서 박해민에게 도루를 내주어 2사 2루가 되었고 박해민을 불러들이는 2루타를 맞아 경기는 원점이 되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박한이에게도 2루타를 맞아 2:3으로 리드를 뺏기게 되었다. 이후 백상원의 좌익수 플라이에 나지완이 불안한 수비를 했지만 잡아내면서 이닝 종료. 4회초 공격에서는 필이 좌익수 방면으로 날린 타구가 조명에 들어가면서 최형우가 잡지 못해 무사 2루가 되었다. 이후 김주형이 1루 파울플라이에 그쳤지만 강한울의 적시 2루타로 경기는 다시 3:3이 되었고 1사 2루 상황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하지만 역전 기회에서 이성우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노수광의 기습 번트가 떠 버리면서 1루수의 글러브로 직행해 동점을 만드는 데에 만족해야만 했다. 4회말엔 지크가 2루수 플라이-중견수 플라이를 만들었고, 김상수의 애매한 타구를 노수광이 전력으로 질주해 잡아내면서 삼자범퇴. 5회초엔 선두타자 윤정우가 안타를 만든 뒤 김주찬이 투런 홈런을 날려 5:3으로 다시 리드를 찾아왔고 정인욱을 강판시켰다. 이후 등판한 김대우에게 나지완-이범호-필이 모두 범타로 아웃되면서 공격이 끝났다. 지크는 5회말에 배영섭에게 안타를 맞은 뒤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구자욱에게 다시 안타를 맞고 말아 앞서 3회에 동점을 허용하는 적시타를 내준 최형우 앞에 다시 주자가 쌓이게 되었고, 이번에도 최형우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5:4가 되었다. 이어 박한이에게 다시 리드를 내주는 2타점 2루타를 맞아 다시 찾아온 리드는 다시 빼앗겼고 지크는 이날도 부진한 투구를 한 뒤 강판되었다. 거기에 지크의 뒤를 이어 올라온 최영필마저도 백상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5:7까지 점수가 벌어졌고 폭투가 나와 계속해서 득점권에 주자의 진루를 허용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조동찬을 삼진으로 잡고 이지영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켜 추가 점수는 그나마 내주지 않은 채 길고 길었던 5회말 수비가 끝이 났다. 6회초 선두타자 김주형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강한울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선행 주자가 아웃되었다. 기아는 이성우 타석에서 서동욱을 대타로 냈지만 서동욱도 2루 땅볼로 아웃되면서 2사 2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다음 타자 노수광이 내야안타를 만들어 2사 1,3루 찬스가 왔다. 삼성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윤정우 타석에서 김대우를 내리고 장필준을 올렸는데 윤정우가 2루 땅볼로 아웃되고 말아 6회초 공격에서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6회말 최영필은 김상수에게 빗맞은 우전안타를 맞고, 배영섭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고효준으로 투수교체가 되었다. 고효준은 박해민을 삼구삼진으로 잡았지만 구자욱에게 1타점 적시 3루타를 맞고 최형우에게도 1타점 2루타를 맞으면서 역시나 고롤코다운 모습을 보였고 박한이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마무리했으나 어느덧 점수는 5:9까지 벌어졌다. 7회초 공격은 3-4-5번 타자로 좋은 타순이었지만 모두 범타로 물러나고 말았다. 7회말엔 여전히 고효준이 마운드에 올라와서 백상원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조동찬을 번트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걸 끝으로 역할을 마무리했고 박준표가 올라와 이지영에게 바운드 큰 땅볼을 유도했지만 김주형이 공을 잡았다 놓쳐 모든 주자가 살아나갔다. 박준표는 흔들리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김상수를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지만 바로 다음 타자 배영섭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줘 만루를 만들고 김명찬으로 바뀌었다. 김명찬은 박해민을 상대로 1루 땅볼을 잡아내어 만루에서 무실점을 만들었다. 8회초에도 공격에서는 출루를 만들지 못하고 삼자범퇴로 끝났고 8회말엔 김명찬이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바로 1타점 적시타 한 방을 더 맞으면서 5:11이 되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백정현에게 대타 홍재호가 볼넷 출루했고 역시 대타로 나온 김호령이 중견수 안타를 만들어 무사 1,2루가 되었지만 대수비로 나와 타석에 들어선 이홍구가 삼진을 당했다. 백정현은 이홍구를 잡은 뒤 심창민으로 바뀌었는데 김주찬은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나지완이 2타점 적시타를 만들면서 그나마 체면을 차리는 점수를 만들었다. 이날 SK와 롯데가 모두 패하면서 4위 탈환과 동시에 6위와의 격차를 벌릴 기회가 왔지만 기아도 이 날 경기에서 대패하면서 4위 등극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고, 동시에 7위 LG와 8위 한화가 모두 승리해 어느덧 LG와는 2.5게임차로, 한화와는 3게임차로 좁혀졌다. 이 말은 앞으로 기아가 조금이라도 삐끗할 경우 가을야구는 고사하고 하위권에 추락하지 말란 법도 없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